저는 수원과 평택 중간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일 때문에 밖에 나가면서 느낀거지만..
저 말고.... 마스크를 끼고 다니시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시더라구요..
마트에도 유모차를 끌고온 아주머니들과 아이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마스크는 자신을 위해서도 있지만,
타인에게도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다들 마스크 쓴 사람들.. 이상하게 쳐다보지 마시고
얼른 마스크 사시지요.(판매상 아님)
추가로 찾아보니 N95 어쩌구가 95% 차단율??? 어쩌구 하면서 사스나 황사때도 쓰는 마스크 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오늘은 일반 약국에서 구입한 걸로 썼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인터넷으로 20매 구입하였습니다.
국가적으로 격리대상과 확진대상들이 많아지는 만큼...
이제는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몸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