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때문에 지금 온 나라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감염될지도 모른다고 괴담까지 떠돌고요 여기서 소설 하나 쓰겠습니다.

메르스 전에 세월호 유가족 시위가 한창이었죠? 민주노총 파업도 매스컴에서 싹 들어갔습니다 온 나라가 지금 메르스와 전쟁중입니다.  

논문에 의하면 환자 1명당 2차 감염률이 0.8이랍니다 즉 환자 1명이 일반인 1명을 감염 못 시킨다는 거죠  

이걸 알고있던 어떤 비열한 인간이 메르스를 미디어에 계속 노출시켜서 위의 사건들을 덮으려고 했다는 소설 말입니다. 그렇다면 시위에 나오는 사람들도 줄어들테고(감염의 공포 때문에) 치사율은 높다지만 전염률은 높지 않으니까 매스컴에 계속 노출시켜서 공포를 조장하고 그걸로 덮는다. 

그럴려고 했는데 대처가 너무 안일해서 지금 문제가 생겼다 전염률이 이렇게 높아질 줄은 몰랐다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고 소설한번 써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