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한달 조금 넘었다는 데
너무 하악 거리네요
손만 들어도 하악 거리고
밥, 물은 제가 잠들었을 때 먹구.... 똥도 화장실이랑 모래까지 구입해서
설치해놨는데 지 숨어있는 구석탱이 옆에다가 싸고 아무것도 없는 방바닥을
긁적긁적거리네요 .... 씻겨야 되는데 너무 하악 거려서 씻길수도 없구... 아미치겠어요 ㅠㅠ
아기라 너무 귀여운데 가까이 갈 수가 없으니 ㅠㅠㅠ
이 전까지는 형제들(자신 포함해서 네마리)과 엄마랑 살았다는데 ..
사람한테 학대당한 적이 있을리가 없는데 ...;;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
마냥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