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비공감 사유달기. 소수의견 탄압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그거야 옛날부터 그랬고 오히려 반대 쉽게 찍을 수 있을 때 불판 달궈지면 상주 인원 분포에 따라 이쪽 글 수십개가 연달아 쓰레기통에 갔다가 몇 시간 있다가는 반대편 글이 시궁창에 처박히고 죽어라 서로 반대 누르면서 개같이 싸웠다. 환멸 느끼고 접기 딱 좋은 그런 상황. 베스트에 글이 남아있는것 만으로도 훨 나아진거다.
2. 연게닥반 패게닥반 문제 패게야 뭐 여시의 여왕벌 이론으로 닥반이 잘 설명된다. 연게 닥반이야 지금에 와도 이유는 잘 모르겠고ㅎ 취존하자는 단순한 테마 하나 실현되는데 몇 년은 걸린거 같다. 그래도 이게 되다니.
3. 그리고 바보의 피드백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다.
p.s. 여시와의 전면전 이후로 키배공간에서 서로 날이 너무 서 있다. 키보드 너머에 사람이 있는 건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