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신구대결이 된 거 같기도 하네요.
윤빛가람이 90년생 이관우 78년생.
나이차 ㅎㄷㄷ 하네요.
선후배간에 즐거운 맞대결 이었습니다.
윤빛가람 선수와 이관우 선수..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관우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윤빛가람 선수는 전체적으로 축구를 쉽게 편안하게 한다는 인상이 들더군요.
간편한게, 안전하게,.자라나는 재목입니다
이관우 선수는 몇몇 장면은 좀 아쉬웠을겁니다..
패스를 잘 넣어주면.. 이현진 선수가 막히고,서동현선수도 막히고..
재미난 맞대결 이었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보기 즐거운 경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