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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0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네이도★
추천 : 5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17 13:48:12
사랑... 남자나 여자는 한번쯤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그 중에는 쓰라린 기억은 안고서 혼자 살아가려는 사람.
아픈 기억을 잊기위해 발버둥치며 하루하루 안쓰럽게 살아가는 사람.
또 다른 사랑을 찾아 자신의 마음을 충족 시키려는 사람.
사랑이란 그림자에 목이마른 사람.
첫 사랑을 잊지못해 사랑다운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
진정한 자신의 사랑을 찾기위해 오늘도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는 사람....
야심만만의 강호동이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담에게 10명의 친구대신 1명의 여자를 만들어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브의 경우도 마찬가지 겠죠.
사랑... 왜 사람 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란 단어가 존재할까.....
요즘 세상은 사랑이란 사탕발림 과 진정한 사랑이 반비례 하는것 같다.
사랑 한다고.. 정말로 사랑 한다고 쉽게 말로뱉은 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까...
사랑 한다는 말은.. 쉽게 꺼내서는 안될 말이라고 난, 아직 까지도 생각한다.
그 사랑 한다는 말로 잔잔한 가슴에 파문을 안겨준지도 모르고, 쉽게 이별할줄 아는현실...
믿지않는 운명이라도 믿고 싶을 정도로 삭막해진 사랑이란 단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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