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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벗겨라(펌)-_-스크롤 압박.
게시물ID : humorbest_102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671;^^
추천 : 91
조회수 : 449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31 00:2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30 22:10:21
예전의 내 여친중에 

아주 귀여운 아이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언니가 존재하셨다. 





그당시 나보다 3살이 많았던 누님. 

여친집에 몇번 놀러갔던 난. 

그 누님하고도 몇본 보았고. 





나도 그리고 누님도 카드와 도박을 좋아하다보니. 

가끔 게임을 하곤 했었다. 

근데 항상 결과는 같았다. 





신이:아악 누나 개평줘! 


누나:개평은 10프로. 


신이:아악 잔인하신분! 


누나:-_- 





매번 처참하게 패배해버린 나. 

나름대로 도박사로서; 

자존심이 강하던 나로선 

복수만을 다짐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주 할수도 없었다. 

당시 여친이 카드나 이런걸 무지 싫어했기에. 

눈치를 보면서 해야만 해서. 





그러던 어느날 

누님에게서 전화가왔다. 





누나:하아 너의 상콤한 베히비는 고모집에 출장! 


신이:오늘밤 그대집은 그대만이 존재? 


누나:오브코스 베히비! 





내 여친이 부모님들과 함께 

고모집에 갔다는 소식을 접한 난. 

돈을 챙겨들고 갈려다가 

혼자서는 또 처참하게 패배할듯 해서; 





지원군으로 

친구를 불러서 함께 누님한테 달려갔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우리들의 시합. 




술을 함께 마시며 

즐겁게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30분뒤. 





신이:아악 누나 개평줘! 


친구:개평을 주는 그대는 전지현 싸대기 못치는 미모! 


누나:지랄 즐. 


우리:-_- 





하아 너무 냉정해! 

이럴순 없어!우리나라 도박법에는 

다 따면 개평 10프로 주는게 예의라고 적혀있어! 





처참하게 희롱을 당하던 우리 

술을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고. 

잠시후 무언가가 떠오른 우리. 





신이:그럼 다시붙어! 


누나:니들 털어도 십원하나 안나오시잖니? 


신이:지는 사람이 옷벗기하자! 


친구:그래 그거좋다 쿠헤헤! 


누나:-_- 





절대 절대 누님의 옷벗은걸 

보고싶어서가 아니다. 

진거에 대한 복수를 하고싶은거지. 

절대 네버 다른 흑심은 없었다! 





장담은 못함. 

-_- 





누나는 절대 자기가 지지않을꺼란 생각이서인지. 

그리고 술이 취해서인지 승낙하였고. 

우리도 술이 좀 많이 취해있다보니. 

아주 미쳐서 게임을 하게되었다. 





10분뒤. 





친구:하아 내 팬티 하나남았어! 


누나:쿠헤헤 벗으시게 베히비! 





아주 미치신 분들. 

-_-; 





처참하게 게임에 지며. 

1등한 사람이 한명을 지목하여서 

옷을 하나씩 벗는 시합. 





거의 2:1의 시합이였다. 

그럼에도 불구 누님은 웃도리 상의만 하나 벗은 상태였고. 

내 친구는 팬티하나 남은 상태에서 지고 말았다; 

다시 친구를 지목하는 누님.. 





친구:하아 나의 순결을 농락하지마! 


누님:안벗음 그댄 비엔나꼬치. 


친구:-_- 





아주 술을 글라스에 부으며 

원샷때리던 친구님은. 

잠시 후 팬티조차 벗어버렸고 

세상을 초월하셨다; 





친구:쿠헤헤헤 내가 이정도야! 


누님:풉; 





풉이래. 

내친구 꼬치보고 풉이래. 

저건 분명 비웃음이야; 





누나:푸풉 귀여운 비엔나! 


친구:-_- 





자결한다는 친구를; 

겨우 말리며 우린 다시 게임을 시작하였고. 

아주 다벗은거에 미쳐서인지 술이 고주망태가 되어버린 

친구를 무시하며 난 죽어라 게임에 열중했다. 





10분뒤. 





신이:하아 젠장 바지 하나남았어! 


누나:너 팬티 안입어? 


신이:-_- 





이럴땐 노팬티가 

참 불편하구나. 

-_-; 





처참하게 져버리는 나. 

더이상의 희망은 존재할수 없었고. 

마지막 바지를 남겨둔체 난 패를 받았다. 





누나:쿠헤헤 투페어! 


신이:아악 포카!포카 우워워워! 


누나:헉 미치신! 





아싸 이겼다 이겼다! 

자 이제 벗겨보자꾸나! 

쿠 쿨럭 벗기는건 아니구나. 

-_- 





나의 승리. 

약간 당황하는 누나. 

결국 누나는 술을 한잔 원샷 하며 

웃도리 하나남은걸 벗었고. 





신이:아악 그대 가슴 뽕브라가 아니였어? 


누나:-_- 




아주 오동통통 

상콤하신 누나의 가슴이 브라자에 

가려진체 나타나셨다; 





신이:하아 하아 누나! 


누나:왜! 


신이:아주 쌍코피가 가출하고 싶대! 


누나:-_- 





부끄러운지 한번더 술을 원샷하신 누님은 

다시 카드를 돌렸고. 





누나:아싸 풀하우스! 


신이:쿠헤헤 나도 풀하우스 이겼다! 


누나:어억 이새끼 머 머여! 





믿기지 않는 두번째의 승리. 

난 아주 순결한 표정으로 누님을 바라보았다. 

이제 누님에겐 두가지중 하나가 남았다. 





브라자를 벗던가. 

아니면 치마를 벗고 팬티를 노출하시던가. 

-_- 





어느새 난 

처음에 복수하자는 생각은 잊어버린체; 

누님의 아리따운 육체에 온몸이 빌빌 꼬여지기 시작했고. 





신이:하아 하아 빨리벗어! 


누나:이 변태새끼 복수보단 내 벗은게 보고픈거지? 


신이:아 아냐,서 설마! 


누나:침이나 닦지 이새끼님? 


신이:-_- 





나도 모르게 어느새 침이 

줄줄 흘러서 고속도로를 만드셨네. 

-_- 





그 그래도 

나의 순수함을 왜 안믿어주실까? 






신이:하아 입가에 침들이 가출한거지!내가 타락한게 아냐! 


누나:아주 바지가 하늘을 뚫을듯 치솟아 있는데? 


신이:-_- 







잠시 고민하시던 누님은. 

다시 술을 원샷하시며 날 잠시 바라보더니. 

치마를 벗으셨다. 





신이:오오 오우우어워!! 


누나:-_- 


신이:쿠헤헤 머여?아주 곰순이 팬티네? 


누나:그 그만 쳐다봐! 


신이:나의 눈동자는 그대의 팬티양에게 첫눈에 반했어! 





잠시 자꾸 쳐다본다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한대 후려처맞은뒤; 

둘은 다시 술을 마시며 게임을 시작하였다. 





친구:우워어!쿠워워! 


신이:-_- 


누나:-_- 





아주 술에 취해서 

다 벗은체로 바닥에 누워서; 

술주정을 부리며 자는 친구녀석을 애써 외면한체. 

우리는 다시 카드를 돌렸고. 





신이:아악 이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누나:쿠헤헤헤헤!빨리 벗으시게 베히비? 


신이:하아 이건 속임수야!사기야! 


누나:악마들과 면접시키기 전에 벗지 그러니 이새끼야. 


신이:-_- 





졌다 제 젠장. 

졌다 졌어 졌다고! 

아악 팬티라도 입고올껄. 

-_- 





아주 술에취해 음흉한 미소를 흩날리며; 

날 바라보는 누님. 

누님은 이미 브라자와 팬티를 노출하면서 

부끄러워서인지 술이 넘 많이 먹어 취한 상태였고. 






술에 취했지만. 

그나마 정신을 말짱하던 난; 

차마 벗을수 없었다. 






신이:안돼 걍 날 죽여!아주 조져! 


누나:그래 죽여줄께 아주 처맞자! 


신이:그대의 육체로 하아. 


누나:-_- 





아주 먹던 소세지로 

콧구멍을 강간 당한 후; 

난 제발 봐달라며 누나에게 부탁했지만. 

이미 술에 너무 취하신 누나에게 그건 통하지 않았다. 





친구:우워어!우어어!내 꼬친 비엔나 우어워! 


신이:-_- 


누나:-_- 





아까 누님의 반응이 

충격이 커서인지 술에 취해서 자면서 조차. 

온몸을 비틀며 쇼를 하는 친구님; 





누나:벗어. 


신이:하아 하아 날 희롱하지마! 


누나:남아일언중천금 베히비! 


신이:오늘부터 나 여자할래 쿠헤헤! 


누나:그래 꼬치먼저 잘라내자 이새끼님. 


신이:-_- 





위 위험하다. 

무섭다 아주 미치셨다. 

-_-; 





안된다며 반항하는 나에게 

술에 취해서 후다닥 다가오시는 누님. 

난 당황하여 뒤로 피하다 침대로 넘어졌고. 

그런 내위로 올라와서 바지를 벗길려는 누님. 





누나:으흐흐흐. 


신이:아악 날 희롱하지마! 


누나:걱정마 금방 끝날꺼야! 


신이:안돼 부끄러!창피해! 


누나:-_- 





귀여운척 한다고 

싸대기 두세대 후려 처맞은뒤; 

난 누나의 행동을 저지할려 했지만. 

자꾸를 찾으며 그곳에 가끔씩 닿는 손길로 인해. 





신이:하아 아주 오랫동안 벗겨줘! 


누나:-_- 





결국 나의 바지의 지퍼는 내려가고 

바지의 단추는 풀리며. 

누나는 술에 취해 미치신 상태에서; 

나의 바지를 끌어 내리시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던 그 순간. 





벌컥. 

까르르르륵! 





그녀:언니 자?까르르륵! 나 먼저 왔지롱 언니가 좋아하는 치킨.. 


누나:-_- 


신이:-_- 


그녀:-_- 





머 머여 

왜 하필 지금 온거여! 

빠 빨리 상황을 해명해야해! 






그녀:머 머하는거야!둘이 지금 머하냐고! 


친구:우워우어워!쿠오오오!까르르르륵! 


그녀:저 저새끼는 저기서 머하는거야! 


친구:비엔나 비엔나 까르르르륵! 


그녀:-_-; 





자신의 남친의 무릎에 올라타서. 

바지를 끌어내린 언니. 

그리고 자신의 언니에게 깔려서 

바지를 끌어내리고 있는 남친. 





술에취해 다벗고 

처자면서 비엔나를 외치는 

남친의 친구; 






나의 여친은 당황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며 소리치고. 

난 게임때문에 이래된거라고 

다급히 해명을 할려고 했다. 





신이:저 저기 그게! 


누나:신이가 내 팬티양에게 반했대!까르륵! 


신이:게임 하다가 팬티양에게 반해서 쿠 쿨럭 머여! 


그녀:-_- 





아악 술체서 미치신 누님의 말에 

나도 모르게 헛소리가; 

안돼 해명해야해 꼭 해명해야해! 





신이:그게 아니고 어떻게 된거냐면. 


누나:내 오동통한 가슴보고 아주 코피를 쏟고싶대 까르륵! 


신이:게임하다가 가슴보고 아주 흥분해서 아악 머 머여! 


그녀:-_- 






아주 사지를 부들부들 떨며. 

우리를 노려보는 여친님. 

그리고 술에취해 상황파악 못하고 

웃고계신 누님. 





신이:씨바 진짜 억울해 사실은. 


친구:우워워어!누님이 내꼬치를 비엔나래!나도 누나꺼 볼래!우워워우워! 


신이:게임하다가 내꼬치가 누님껄 보고파해서 아악 씨바놈! 


그녀:-_- 





... 

......... 






싸대기 세대처맞고. 

처참하게 이별통보 받다. 

-_-; 





다음날 겨우 술깬 누님과 함께 

상황 해명했음. 

-_- 






근데 순수한 날 

왜 안믿어준겨! 

-_- 





내가 얼마나 순수한데? 







장담은 못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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