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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분리도 사실 네이버 기사 숨기기와 같은 수법이라고 봐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21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170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2/10 18:23:14
다스뵈이다를 비롯해서 여러 방송을 통해 네이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기사 노출을 조절 했는지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런 사례는 커뮤니티에도 발견됩니다. 바로 여기 오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시사게에 올라오는 글을 베스트 게시판에 노출되지 않게 하려는 움직임은 삼성이나 정권에 불리한 기사를 네이버 메인에 못 걸게 하려는 것과 같은 목적입니다.
네이버는 기사를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노출이 안되게 구석으로 숨길 뿐이지. 빠져나갈 구멍은 있어야 하니까.
근데 웃기는건, 오유가 베스트 게시판을 축소하게 된 과정인데, 네이버에 비유를 하자면,
청와대 관련 정치기사에 달린 댓글들 때문에 네이버 뉴스 관리자가 네이버 메인에 청와대 관련 기사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결정한 것과 같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각 커뮤니티 메인에 걸리는 글의 재배치, 재배열에 대해서도 논의를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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