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 : 나는 과학적인 관점으로 사람의 정신이란 뇌에 있는 여러 복잡한 뉴런들과 물질들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사람이 죽고 남겨진 혼이란것이 있다면, 원시시대에서 방사선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처럼, 아직 감지 할 수 없는 것뿐이지 (뭐 신내림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을 믿는 것은 아니다.) 숨겨진 여러 물질들에 의해 존재 되어있다고 믿는다. 만약에 내 생에 정말 중요한 사람이 죽었다면 나는 그 사람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은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로 내 뇌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은 존재 하지 않지만(죽음) 실제로 존재 한다는 것인가?(기억) 아니면 한사람의 정보를 모두 스캔 해 놓고 그 사람을 제거하고 다른곳에다 그 정보를 복사하는 공간이동기 인 것 인가? 그렇다면 기억은 한사람을 스캔해놨지만 그 사람을 없애지 않고 복사만 해둔 그런 공간이동기 일것이다.(죽지 않고 존재하는 사람의 기억도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