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인간 대 인간으로 기분 상하고 상처 받겠지요..?ㅠㅠ 남친은 제가 이런 생각 하는지 꿈에도 모르는데 저한텐 아주 치명적이게 느껴지는(자꾸 애정이 식을 것 같은 정도로) 남친의 어떤 행동이 있는데 이게 개선되면 남친을 더 좋아할 수 있을 것 같고.... 개선이 안되면 제가 자꾸 저 자신을 자책하고(남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못난 여친이라며) 힘들어서.. 개선의 여지라도 만들어보려구요
그래서 질문은!!!
'이런 부분은 고쳐줬으면 좋겠다' 이거 어떻게 말하는게 가장 스무스할까요..? 남한테 지적질하는거 받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저지만.... 맞춰보려는 시도는 해봐야겠어요ㅠ 이부분도 좋아해보려고 저 혼자 6개월 노력했으면... 할만큼 한거겠죠..?
참고로 그 행동이라는건 여자문제나 잘못, 19관련문제도 아니고 너무 어리광부리는거....같이 성격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