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십명, 수백명을 만나는데요 그 사람들 중에 중동다녀온 사람을 다 알지도 못하고, 제 눈에는 외국인들도 비슷하게 생겨서 중동사람인지 구별이 안가기도 합니다. 일일히 한명씩 물어가면서 알아보는게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중동 다녀온 사람들을 구별하냐는 말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저로서는 엄마나 아빠가 중동 출장 다녀오시는 친구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보니까 보통 격리는 그 대상만 시키고 나머지 가족들은 안하더라고요. 이런 대처에서 제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나 걱정입니다. 지금 당장 KF94이상의 마스크가 없으니 일단 일반 마스크라도 쓰고 손씻으면서 다녀보는게 제 할일인거같아요. 무섭네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