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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8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밍키
추천 : 7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6/02 02:56:31
애봐달라하면 매일 티비나틀어주고
책좋아하는애가 책들고오면 제대로읽어주지도않고
주말마다 야구다 골프다 신나게놀러다니면서
그러면서 요새둘째가지자고성화......
솔직히 지금도너무힘든데 ㅜ
저 애낳고 천식생기고 알러지생기고 몸이 정말 예전이랑다른데...
심지어아들이었음좋겠다고...
딸가지면 어쩔래??하니 셋째도 도전해야지 하는 철딱서니없는남편 ㅠ
지금도 애안봐준다고 뭐라하니까
애생기면 보겠다는 개짖는소리를 진짜아오..
솔직히 둘째 가지고싶은데 남편하는꼴 보면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가지기싫음요 ㅜ ㅠ
아우 털어놀곳이없어 육아게에 적어봅니다 ㅠ
요새 툭하면 둘째 얘기로 저흰전쟁이에요 ....
제가 이래저래 얘기해도 그냥아들있었음 좋겠다..
가지면잘할게 하는 이남편을 뭘믿나요 진짜 ㅠ
아오 짜증나 진짜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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