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웃대분들도 많으시고 착사모분들도 ㅎㅎ
다들 누군지 몰랐지만 한마음으로 축하했어요!

소녀상 제작하신 분이 말씀하시다가 울컥하셔서..
마음이 아팠지만..

앞으로도 위안부 할머니분들을 위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P.s 엔터스님 비누 나눠주신다고 어제 봤는데...
소녀상 사진 찍고 왔더니 다들 비누 들고 계셔서 그냥 집에 왔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