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공감ㅠㅠ특히 아이들 6살때 유치원에서 하이라이스가 나온 적이있는데 어린기억으로 식판에 양은 엄청많고 배도아프고 해서 안 먹고 있으니까 점심끝나고 건물 제일 위층에있는 조리실 아줌마가 와서 정리하시더니 절보고 조리실로 데려가심.. 습기많고 바닥축축한 그계단에 쪼그려앉아서 다먹게함 현재 하이라이스 냄새도 못맡음 냄새만 맡아도 체하는 기분..
여담이지만 먹기싫어서 젓가락 부러트린적도 있음ㅜㅜ 그게없으면 안먹어도 될줄 알았는데ㅂㄷㅂㄷ..ㅋㅋㅋ 아이들이 편식을 하면 방법은 많은듯해요 저런 불호가 있는 특정음식을 먹일필요는 당연히 없고.. 요즘 유치원은 안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