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또 차단 때문에 일이 터져서 호구호구하고 있는데요.

 

방문횟수 1000회는 제가 봐서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2011년 까지만해도 방문횟수가 300회도 안되었어요.

 

로긴을 안해도 상관이 없는 사이트였으니까요.

 

지금 2000년 초중반 가입자들도 2자리수 방문횟수 기록하는 분들도 있는거 보면

 

방문 횟수가 참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011년 이후 이상하리만큼 유저가 많아 졌습니다.

 

일1be충이들이 생기고 뭐 정원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뭐 여성시대에서 넘어오고 그랬다고 하는 시점도 거의 비슷해보입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스파이 짓하는 목적의식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방문 횟수 1000회가 넘어갔습니다.

 

그렇게도 생각이 되네요.

 

신고하는 사람들을 공개하고

명확한 사유를 달지 않으면 안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누적으로 인한 차단을 어떤 방법으로 바꿔야하는 지는 오유징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운영자께서 직접 차단하도록 그 유저의 사유를 혼자서 모두 판단하는것도 어렵구요.

 

요즘 많이 힘드실꺼라 생각듭니다.

 

그래도 바보님 가입하고 오유하면서 쭈욱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지를 보면 여러가지 의견 반영이 많이 되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신고와 차단에 대한것도 조만간에 변화가 있겠죠.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