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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급한대로 어린이집 부터 끊었습니다
게시물ID : mers_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htomoon
추천 : 5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2 09:17:15

세 살 짜리와 백일도 안 된 신생아가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ㅠㅠㅠㅠ


어른들이야, 어디 아프면 "아프다.. 답답하다" 말이라도 하는데

저 어린 것들은 면역력이 약한데다

아파도 제대로 표현을 못하니 더더욱 걱정입니다. 


둘째는 백일도 안되서 약도 못 쓰는데...

(지난 달 초에 형한테 콧물 감기 옮아서 콧물 줄줄.. 보름 만에 겨우 자연 치유되더군요)


급한대로 세 살 짜리 첫 째...

어린이집을 안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기분 안 좋을까봐

"중이염이 심해서 못 보낼 것 같다" 선의의 거짓말을 했구요.
 

하... 상황이 이런데도

댓통령은

어린이집, 학교 휴교령을 왜 안 내리고 수수방관 중인지

진짜 똥고집도 저런 똥고집이 없네요.

아이들 관련해서 불안이 겹치니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저 남탓, 아랫사람 탓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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