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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2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언덕★
추천 : 2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01 21:15:40
학교에서 배우셨을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패러디 입니다..
春詞 4
우는 거시 학생인가 푸른 거시 엉덩인가
대어라 대어라
학생(學生) 두어 명이 교실에 들락나락
察찰數수顎악 察찰數수顎악 宇우娥아樂악
발가한 아픈 몸헤 온갓 피멍 뛰노나다
夏詞 2
식판헤 밥 싸 두고 반찬으란 쟝만 마라
옷 드러라 옷 드러라
교과서(敎科書)는 써 잇노라 부교재(副敎材) 가져오냐
察찰數수顎악 察찰數수顎악 宇우娥아樂악
무심한 선생은 내 좃는가 제 좃는가
秋詞 1
교내(敎內)에 좋은 일이 선생 생애 아니러냐
손 대라 손 대라
교사(敎師)을 웃지 마라 교실마다 두렵더라
察찰數수顎악 察찰數수顎악 宇우娥아樂악
시간표(時間表)가 한가지나 야자(夜自)가 읃듬이라.
冬詞 4
간밤의 잠 갠 후에 선생(先生)이 달랏고야
대어라 대어라
압헤는 흑색판자(黑色板子) 뒤헤는 맹호선생(猛虎先生)
察찰數수顎악 察찰數수顎악 宇우娥아樂악
기계(機械)ㄴ가 괴수(怪獸)ㄴ가 인간(人間)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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