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나 벤저민 프랭클링 등 철학자들이 보면
여시한테 등짝 스매쉬를 날리면서
'니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우월감 가지지마라'
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장동민씨는 잘못한게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고, 방송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이걸 쉴드라하면, 노답이죠 ㅋㅋ)
하지만, 여시 대빵은 뭔가요....
사과문은 사과문 같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요.
만화를 보면, 선동용이다라고 할 정도로, 국정원이 아주 다이스키할 정도로 선동성이 뛰어납니다.
가릴 것 다 가리고요.
이도저도 안되니까, 엄한 데 골라서, 도덕을 들이대고 있는데...
카페에서도 다 드러나잖아요. 도덕을 진짜 안지키는 쪽이
도덕을 내미는 것 자체가 블랙 코미디라고 봅니다.
무시가 답인데, 무시하기에는 너무 나대서... 아제분들의 차르봄바 투하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비는 수밖에요.
그리고... 꼬릿말 보세요. 그리고 전 원래 팝콘마스터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