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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84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inglesyo
추천 : 3
조회수 : 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2 10:32:39
초창기부터 눈팅은 해왔고 가입한 줄 알았는데 가입이 안되있길래 근래 일련의 사이다 러쉬로
감명을 받아 가입했습니다.

눈뜨면 해골이 빠개지는 일상에서 오유의 시원한 사이다는 탁쏘는 청량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이러저러한 논란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오유사수를 위해 키보드를 불사르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예전에, 지금도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선비정신 쩝니다. 욕설하믄 바로 신고에 블라인드 입니다. 논쟁이 생겨 비방하면 역시 입니다.
일면 정상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사이트 거의 개털 났습니다. 주옥같은 글을 올려주시던 분들 태반이 다 떠났
습니다. 굳이 '저 가요'라는 말도 없이 가신 분도 많습니다.

예전, 또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듯한 '요주의 사이트?' 였기 때문인지 분탕종자들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수는 크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시스템상의 허점을 이용해서
그럴싸한 문구로 지속적으로 분란을 야기하고 존칭을 쓰면서 약을 올리고 분란 일으키고 
대답없고 일방통행식의 자기 주장과 분란야기에 수많은 분들이 장열히 산화해 버렸습니다.

결과는요?

하루에 무더기로 올라오던 글들은 하루에 수페이지가 안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욕설금지도 좋고 이런저런 의견 개진도 좋습니다. 다만 분란야기하고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먹는 악질종자들은 단호히 처단해야 합니다.

선한 행동에 선한 결과는 선한 사람간의 이야기 입니다.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인간적으로 대하면 상대도 바뀌겠지 하고 순진하게 생각한게 유일하게 제정신이었던 정부의
말로였습니다.

결론은 나와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던가 쓰레기더미에 파묻히던가 입니다.


근래에 흔치않은 사이다 공장이 지속적으로 번영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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