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은 머 다들 알겠지만
김일성 면상을 훼손하여 응원소품으로 사용 할 정도면 김일성은 이미 더이상 건들지도 못할 최고존엄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일성부자에 대한 신격화가 붕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고 보수입장에서는 쌍수를 들고 반기는 성명을 낼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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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종편에서 특히 기존 보수입장에 북한출신 북한 전문가들이 이일은 있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알고도 야당이나 언론이나 모르쇠하고 축제분위기를 망쳐가며 총공격하기 바쁘다.
아무리 지금 불리하다고 이러한 억지 프레임으로 공격한다면 분명 역풍을 불러 올 수 밖에 없다.
즉 그냥 팔짱끼고 야당새끼들이 더 지랄해서 더 큰 역풍에 휩쓸리기를 차분하게 기다릴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