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대파를 사오셨길래....
연복풍 덮밥을 해먹을까 뭘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귀찮아 져서
간단 맛있....다던 백종원님의 볶음라면을 했습니다.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닌건 맞지만....ㅠㅠㅠ 이렇게 쉬운요리도 망하다니...
이건 다 너X리 탓이라고 우기며 사진남깁니다 허허허허헣
파랑 미역은 아니였던거 같네요.
물론 헷갈려서 물끓일때 분말가루도 조금들어갔고
면끓이다가 티비 볼거 틀어 놓을거라고 좀더 불었기도 하고
식용유가 없어서 올리브유를 넣긴했지만
허허허허
[혐짤주의]
근데 사진은 어떻게 줄이나요......진짜 맛없게 생겼는데 사진도 커서 올리기 부담....으엉..ㅠㅠㅠ
..................쓰레기 아니여요....
예쁘게 정리하고 한컷더.......
하........한숨만 나오네........이거 올려도 되는거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 맛있는 필터 적용!!!!!!!!!!!!!
실패
하지만 뒷처리가 귀찮아 다먹었습니다
비린기분이 드네요.......ㅠㅠㅠ
입가심은 냉커피!!
전 그럼 입가심할걸 더 찾으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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