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영업으로 인해 자전거에 재미들려서 몇 번 타봤는데여요
현재 총 4번 탔는데
35km-46km-63km-61km
순으로 탔어요
아직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 평상복으로 입고 타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갔다오면 밤0ㅠ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탄다면
어느정도로 단축이 될까요?
자세도 뭔가 어정쩡한건지 왼쪽팔에 아직까지 힘이 잘 안 들어가요ㅠ
오른쪽 손톱 한 번 깎을라면 손전체를 다 써야 할 정도로ㅠ...
탈 때 가끔씩 어깨도 뻐근하고..
아직 요령을 잘 모르는건지 자세가 아예 틀린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ㅠ
엉덩이는 점점 익숙해진건지 안 아프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다리가 엄청 강해진거 같아요
전에 스쿼트 운동 할 때
50 쉬고 50 쉬고 이렇게 200개만 해도 주저 앉을정도였는데
엊그제 4달만에 다시 스쿼트 시작했는데
100개 쉬고 100개 단숨에 200개를 하고나서 엄청 놀랬었어요
어젠 350개하고
자전거 효과가 엄청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