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을 시작으로 삼지연관현악단 그리고 김여정부부장의 특사자격 방남까지...
그녀의 발언은 의미심장합니다. 대통령을 초청하고 문재인대통령께 "통일의 주역이 되시라" 말했다.
지난 이명박정권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예전의 미국이 아닙니다. 펜스가 급파되어서는 '남북대화하면 삐치겠다' 공표하고 떠났습니다.
이제 한반도 정세는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간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평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낸 주역은 남과북입니다.
2018년 촛불정권이 평화정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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