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목~
요 며칠간 저의 상태. 상태메롱. 하지만 어제 호탕한 친구들을 만나게 돼서 제대로 TGIF분위기 냈어열. 완전 달리셨죠. 그래서 지금 반죽음상태예요. 죽을 끓일까 하다가 며칠전에 웹툰에서 본 치즈라면이 갑자기 너무나 먹고싶었어요.
대충 요런식인 그림이었거등요. 좀비버젼으로 방을 기어나가서 부엌으로 가요. 눈밑에 다크서클이 보이는거 같고..막 그런것도 기분 탓 이예요. 알죠? 그쵸?
라면을 끓이는데 뒤집개는 왜 들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머리 좀 긁었어요.. 다른뜻은 없고 별 일 아니긴 한데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거등요.
보글보글.
음. 치즈두개는 야악가안~ 느끼하더군요. 저 원래 해장으로 까르보나라 먹는 녀자니까 참고하시고용. 해가 지고있얼 내 토요일을 돌려줘~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