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찍 결혼해서... 애가 벌써 6살입니당 

저는 28이고 와이프는 25이구요..

다름이아니고 아들이 자꾸 자기가 어떻게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지 궁금해합니다..

멋진말을 해주고싶은데... 지식이 부족해서;;

철학적인 말보다 확률적으로 말을 해주고싶어요

엄마아빠가 사랑을 해서 너가 생겨났고 

너가 얼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냐면

엄마아빠가 만나서 결혼할 확률..

그리고 임신하게된 확률..(첫관계에)

으로 니가 태어났으니 얼마나 위대한거니..

뭐.. 부족하지만 이런식으로 말해주고싶은데

과연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수학관련이라 과게에 올려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