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이런 이야기가 고게에 올라오네요.

남자친구가 많은 여자,다른 여자와 연락이 잦은 남자-
굳이 고게를 찾지않아도 저도 그렇고 주변에도 이런 고민이 자주 들리는것 같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사회생활을 포기할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친구들 안 만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리고 결국 귀결되는 결론은 서로 '선'을 잘 지키면 된다.-로 결론이 나더군요.

근데 그 '선'이란건 각자 다른거잖아요. 설문 들어갑니다.-
어느정도가 일반적인 걸까요?

1.내가 아는 사람이면 괜찮다.
2.1:1로 만나지 않으면 괜찮다.
3.늦은 시간에 만나거나 연락하지않으면 괜찮다.
4.다 필요없고 단체/공석 아니면 만나지마!
5.연락도 하지마!
6.꼬박꼬박 연락만 해주면 돼.
7.술만 마시지마.
..기타 등등. 여러분의 선은 어디까지 입니까?

ex)연령대(20중반)/성별(남)
-늦은 시간까지 만나지만 않으면 괜찮지만 그래도 연락은 필수.내가 모르는데서 모르는 사람 만나고있는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