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흥분해서 써재낀 글로 베오베 갔던 사람입니다.
욕설이 두 마디 정도 들어 갔었는데요. 제 글을 읽고 기분이 나빴던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욕설이 담긴 글에는 타이틀에 '(욕설주의)' 라는 말을 꼭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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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건을 보고 난 후에 제가 느낌 점은 신고가 가능한 회원분들 중
몇몇 회원분들의 신고 사유를 보면 비공감과 신고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단순히 감정적인 부분인지 아니면 비공감과, 신고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예시가 없어서 그런것인지
논의가 됐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신고 남용에 대한 이야기도 이루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타당하지 않은 사유의 신고 누적으로 정지된 회원분들의 해결 방안과
타당하지 않는 이유의 신고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회원에 대한 처리에 관해서도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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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없이 화두만 던지는 글이라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신고권한의 경우 방문횟수 20회 미만의 뉴비가 의견을 내놓기 어렵다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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