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처 "메르스 '심각단계' 아냐..중대본 가동 無" - 의료계 "범정부 기관 참여한 컨트롤타워 구성해야"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사망자 2명이 발생한데 이어, 3차 감염자 2명이 확인되는 등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 대응은 시민들 눈높이에 비해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민안전처(안전처)는 국가재난 단계상 메르스 감염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국가 재난단계를 현 단계인 ‘주의’ 상태로 유지하고 현 상황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처 담당자는 “지금은 범국가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심각한 단계는 아니다”며 “신종플루 같은 경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300만명 정도 감염됐을 때 중대본을 가동했다. 지금은 중대본을 가동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 . . . 치사율 40%라고 지네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서... 심각한 단계는 아니다랍니다. 한 120만명 죽어야 일들 하신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흠..주말에 회사 야유회다 워크샵이다 간다고 하는데...참석자 중에 평택 사람들이 6명이나 있고.. 아..이거 취소도 안하고 있고...큰일 났네요... |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50602n12136?mid=n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