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도..
듣는 이는 저렇게 받아들여서 대답해주지요..
제가 말을 잘못 한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편하지요..
그게 편하지만 왜 듣는이가..
내 맘을 잘 알아줄거라 생각했던 이가 왜 저렇게 받아들였을까 싶으면서..
또 마구마구 혼자 생각을 합니다.
제 머리만 복잡해지지요.
답은 없는데... 돌직구로 물어봐야~ 답이든 아니든 확실해지는데..
그러는건 좀 무섭고..
남이 나한테 돌직구로 물어도... 무서울 거 같아요..
내가 돌직구로 대답해도 괜찮을까??-.-a
타인이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타인과의 상호 관계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내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내 머릿속이...
나도 날 모르겠어서......
+)자게에 써도 괜찮은 글인가요??*.*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