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이라는 자는
본인이 안철수를 밀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문프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것이라고
대단히 착각하네요.
걍, 사짜 냄새나고 무능해서 싫어하는 건데..
저는 선대인이 그때 안철수 지지했는지도 몰랐지만..
지지할 수 있다고 봐요.. 당시 저나 많은 분들도
당시엔 많이 그랬으니까.
갑자기 안철수라니.. 사과문까지 올리다니..
참 뜬금없기도 하고....
이거 가만히 보면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단순히 안철수를 잠깐 지지한 것 가지고..
문재인 지지자들을 자기를 싫어하는 거라고
‘문빠들 속 좁다.’로 만들어 버리잖아요.
그게 아닌데..
진짜 싫어하는 원인인 본인의 무능함은 계속해서 숨기고..
문빠들이 속이 좁은 거라고 하는 식이죠..
자기는 계속 유능해서 이미 문재인을 돕고 있고
문재인도 자기를 쓰고 키우려 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한때 안철수를 지지했다고 나를 싫어하지 말고
미안했다. 속좁게 있지말고 마음을 풀어라.
문재인도 나를 원한다..
이런 식..
문재인 정부에 대단한 직책하나 있는듯 행세하며 장사하는데..
무거운 감투라도 하나 얻으면..
대단한 것처럼 유세 떨면서 문프랑 자기랑 엮어서
계속 뭔가 팔아먹으려 할텐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