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아이키우는아빠에요
이제15개월이구요
근데 가끔 너무외롭고그러면 저절로술생각이나는데요
저는 술중에 막걸리를참좋아하거든요 ㅋㅋ
그것도꿀막걸리에 아무전이나 전한장이면 행복해요~ 잠깐이겠지만 기분전환이되죠
근데 지금부모님댁에얹혀살고있거든요..
게다가 어무니가 알콜이라면정말질색을하셔서ㅠ
알콜냄새도 진짜기가막히게잘맡으세요
그렇다고아부지랑은 좀부담스럼고 혼자가볍게홀짝이고싶은데
그 간단하다면간단한바램이 좀어렵네요ㅠ
아이가좀더커야하려나
고민까진아니구 엄마아빠들만겪으실거같아서여기에올려봐요
뭔가힘든걸 털어놓기만해도 좀나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