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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22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29
조회수 : 21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13 09:14:37
유럽, 북미쪽 기자들이 현장에서 전하는 칼럼등을 살펴보니 대체적으로 의견들이 비슷함.
1. 개막식 반응. LED효과, 드론, 그래픽, 케이팝, 남북공동입장, 성화 등긍정적인 시선이 많음. 공연도 훌륭했다는 평가. 단 지붕없는 실외라서 외신기자들도 너무 추웠다고 함.
2. 선수촌 식당에 대한 호평이 대단함. 식자재와 음식의 맛과 다양성, 그리고 편의성 모두 역대 최고라고 극찬함.
3. 빙상종목 빙질에 대한 극찬. 빙질이 상당히 우수하고 선수들 만족도가 엄청나다고 함.
4. 남북단일팀에 대한 외신보도나 특정칼럼은 거의 없음.
5. 설상종목에 대한 혹평. 지형 특성상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설상종목을 열기 매우 적합하지 않다고 함. 선수들이 큰 부상을 입을 염려가 있고 자신의기량을 절대 발휘할 수 없는 조건이라 함. 이 칼럼이 많은데 선수들 부상 관련해서 엄청난 혹평을 해놓음.
6. 추위에 대한 칼럼도 다수 있음. 너무 춥다고 함.
7. 교통문제 불편함을 작성한 칼럼도 있음. 대체적으로 괜찮은데 주요경기 후 버스배차 등에 문제가 생겨서 밖에서 추위에 엄청 고생했다는 유형의 칼럼.
8. 뜬금 개고기관련 칼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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