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엄마한테 한탄했는데 자꾸 말듣지도않고 이상한말만하더니 닌 이제 xx이 (친구) 같은반됬으니 비교만 당하겠네~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걍 나와버렸는데 엄마는 뭐 그거가지고 우냐고하고 엄마 가끔보면 감정이 없는가봐요 막말해서 뭐라고 기분나쁘다고 말하면 겨우 그거가지고 그러냐고 ( 제 외모에대해서 막 기분나쁘게 욕한다던지) 지금 너무 슬퍼요 힘들어서 기대고싶은사람마저 그런데 막 울고있는데 엄마는 그냥 큰상관없나봐요 아 다 싫은데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