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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022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Y
추천 : 1
조회수 : 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4 22:18:45
아까 고게에 글 올린 대학 새내기입니다.
펑펑 울고 글쓰면서도 울고 쓰고나서도 울고 댓글보고도 울고.. 실컷 울고 세수하고나니 맘이 좀 편해졌네요.

뭐 내일 당장 과 친구들이랑 친해질수는 없고,
또 내일 저녁에 울며 고게에 글을 쓸지도 모르지만..ㅎㅎ

일단 오늘은 힘을 내고 내일을 기대하며 잘라구요.

그냥 며칠보니 무리 내에선 왁자지껄 떠들어도
그 무리에 없는 과친구들도 생각보다 많고
또 그 무리 안에 있는 친구들도 아직까지 서로 어색한것 같더라구요.

곧 개강총회가 있으니 그때 또 신나게 술마시면서 아직 이름 모르는 애들 이름도 알고
말 못해본 애들과 말도 하고.. 그러겠죠?

절 포함해서..
새내기 오유분들 다들 힘냅시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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