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가장한 파울타구 후
삼구삼진... 경기 끝 ^^
오늘 경기는 몇번의 득점권 찬스에서 무득점에...
엘지 공격 때마다 심판의 심각한 스트라이크 존에... (오지환 대타 타석 삼진잡은 스트라이크... 오지환이 최홍만 키정도 되면 스트 맞겠네요 ^^)
임정우가 흔들려도 팝콘모드에 들어간 양상문 감독에...
159 160을 던지며 많은 탈삼진을 가져갔던 소사의 역투가 다 날아갔네요. ㅎㅎ
작년에는 우주의 기운이 엘지를 도왔는데
올해는 우주의 기운이 엘지를 부셔놓네요~
오늘 포함하면 3경기 연속 역전패인가요?
이제 정말 소사, 우규민 내년에 LG 떠날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