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공격적으로하거나 바셀처럼 티키타카전략 등 너무 수비적인 전략이아닌
충분히 수비도 공격도 어우러지는 재밌는 전략으로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어제의 첼시처럼 수비적으로 하는 전략도 하나의 전략이지
팬들이 흥미가 있건 없건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무리뉴가 저런 전략 들고나와서 욕먹을게 아니라
최근 11연승한 리버풀을 막을수있는 깰수있는 전략을 들고나와서
그걸 성공시켰다는게 큰 의미가있는거죠.
어제 경기 무리뉴의 전략보고 욕하시는 분들은
진정으로 스포츠를 즐기지 않는 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감독들은 자기 팀이 당연히 이겨야되니
당연히 상대팀에 맞는 전략이 있는거고, 그러한 방법이 있는거지
팀에 상관없이 재밌거나 좋은 전략으로 가는것도 감독의 제질에 안맞는거죠.
이렇게 봤을때 무리뉴의 어제의 전략은 훌륭했다고 봅니다.
재미없다고 욕먹을게 아니라요
축구는 선수들과 감독의 전략싸움이지
언제나 재밌을수만은 없는것도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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