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다사랑입니다.
오랜기간 오유눈팅을 하다가 이제 가입을 하고 첫 글을 남겨보네요. (__)
저는 많은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료한 차에 오유에서 어떤분께서 (닉언급x)
목선반을 이용한 샤프 랑 볼펜 깍는것을 보고 이거다 . 하고 저두 이것저것 정보를 뒤지다가
드디어 시작할수있게 되었네요. 장비 풀셋 구입..... 돈이 .... 내 돈이..
오늘 목선반이 배송된다는 말에 회사에서 쓰레기장을 뒤지면서 각종 이상한것들? 이 많음.
목선반을 놓을 다이를 만들었습니다.
합판에 구멍좀 내고 마지막에 케이블타이로 고정... 목선반이 중량이 약 40킬로 나가서 2배이상
나가는 물건 올려놓고 하중테스트도 하고 회사에서 하루종일 즐겁게 보냈네요 ㅎ
퇴근하기 1시간전 드디어 목선반 도착 .... 기분 완전 좋아서 5시30분 칼퇴근.... (__);
집에 와서 다이위에 목선반 올려놓고 사진한장 찰칵 ㅎㅎ
이제 저도 펜만드는 취미를 갖게 되어 주말마다 열심히 취미를 즐기겠습니다. ㅎㅎ
현재 즐기고 있는 취미 몇가지중 2가지..
친구 결혼선물로 만들어준 비즈공예 목걸이...
8월에서 11월에 가는 바다선상낚시 .
인천에서 배타고 2시간 먼바다 나가서 잡은 60cm 광어..... 낚시대 부러질뻔 ㄷㄷ
울어머님께서 광어찜으로 잘 드셨다고.....난 한점도 못먹음 ㅠㅠ
아... 마지막 인사는 어떻게 남기지....
활동적이면서도 .... 조용한걸 좋아하고.... 만드는걸 좋아하는 남징어..... 편안한 되시라고 밤인사를 드림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