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때 닉네임 황금별님께서(닉언죄)
한달전쯤인가? "고등학생이지만 직접 힘 닿는데까지 만들어서 나눔해드릴게요. 시간은 좀 걸릴 수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던
맘씨 좋은 나눔에 신청했었습니다.
'올 게 없는데...' 하고 나가보니 편지봉투.. 흔들어보니 달그락 달그락 ㅋㅋ
휘갈겨쓴 저희집 주소와 제 이름이 적혀있었구요 ㅋㅋㅋ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잊지않고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 직접 달았습니다 +_+
제 낡은 가방에 과분하네요.
나머지는 저희 가족들에게 주려고 수에 맞게 신청했는데 수도 딱 맞게 보내주신..!
잊지않고 늘 지니고 다닐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