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 기억에 남는게 아주 단편이라서 양해좀 부탁드릴게영 그리고 "나는 이 미친놈이 뭐라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밑에 요약문을 읽어주세용
음...일단 남주가 있어요 이 남주를 A라고 부릅시다. 근데 A군은 오타쿠에요!(아마도?) 그래서 어느 여자 캐릭터를 그립니다(편의상 B쨩 이라고 하죠) 그런데 A군이 B쨩을 엄청 많이 그렸는데 어떠한 계기로 B쨩의 그림들을 모조리 버리려고 어느 검은 크로스백(이었나?)에 담아서 자크를 잠궜어요! (여기서부터 살짝 기억이 흐릿함) 그리고나서 A군이 B쨩의 그림들을 담은 검은 크로스백을 들고 집을 나왔는데 A군의 여자인 친구(?)를 만납니다(이 친구는 C양이라고 합시다) C양이 가방속 내용물을 궁금해하자 A군이 내용물을 보여주는데!(아마 순순히 보여주지는 않았을듯) 그 검은 크로스백 안에는! 사람이 들어있었어요!!(아마 B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