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케이온.
주된 내용은 여고생들의 먹방 밴드를 하는 내용이다.
주로 학교 축제나 동내 축제의 장기자랑 등에서 공연을 하는데
사실 밴드활동보다 케이크나 과자먹는걸로 더 유명하다.
여고생이라는 캐릭터 설정덕에 졸업이라는 최종 결과에 도달하게 되고
결국 혼자 1년 후배인 아즈사가 네명과 헤어지게되면서 현실은 이렇다는걸 보여준다.
그래도 이건 졸업을 할때즈음 되면 주인공들이 아즈사를 걱정하기도 하면서 서서히 현실을 깨달아 가는 느낌
그럼 다음 작품
아리아 디 애니메이션
아리아 더 네츄럴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
비탄의 아리아
총 3기로 이루어진 작품
주된 내용은 견습 운디네인 3명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주로 치유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와 걸맞게 무척이나 잠이온다 평화롭다.
1기에선 주로 소소한 일상을 그려냈고
2기에선 미스테리한 에피소드와 달달한 에피소드
3기에선 세명의 성장을 주된 컨셉으로 잡았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내용과 작화.
훌륭한 ost와 독특한 세계관은 이 작품이 분명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작품임을 잘 말해준다.
3기의 중반 전까지는 말이다.
이 작품의 꿈과 희망은 3기 중반즈음에서 완전히 산산조각난다.
한명씩 정식 운디네가 되면서 점점 멀어져가고
급기야 마지막엔 주인공이 정식 운디네가 됨과 동시에
그의 선배이자 스승이 결혼하며 은퇴를 선언해버린다.
개인적으로 처음보고 무척이나 멘붕이 왔다.
그리고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의 오프닝곡은 spirale
그곡의 가사가 담은 뜻은 행복한 나날이 나선처럼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가사이다.
쓰고보니 재미가 없다.
끝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