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당 경북 의성군 당원 김남원이 오유에 사연을 올리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022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45
조회수 : 26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14 02:27:38
KakaoTalk_20180214_013701451.jpg
제가 왜? 오유에서 정직한 코리아로 김현권 의원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를 밝히고자 올립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얼마 전 식을 올리고 한 아이의 아빠 한 사람의 남편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당원 일 뿐 입니다.
 
그저 대구 경북에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만 달면 범죄자도 당선이 되는 동네... 시체도 당선이 되는 동네... 동물도 한국당만 달면 당선 된다라는 그런 소리를 덜 듣고 앞으로 후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선물 하기 위해 민주당을 입당했고... 어젠 둘째 소식 까지 듣는 등등 나름대로의 신혼을 빨리 즐기고 살아가는 평범한 25살 청년 당원 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김현권 의원 측에서 도당 위원장 재보궐 선거 (오중기 행정관 입각으로 인한 공석) 당시 특정 언론을 통해
확인 되지도 않는 "경북도당위원장 유력" , "자유당 출신 이삼걸 전 행자부 차관 현재 경북도부지사 김장주 영입에 앞장서는 김현권 의원의 기사"
등등이 언론에 있어서 적어도 정당이란 이념이 확실해야 하고 정체성이 확실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고 권역별 비례대표가 아닌 농민 비례대표가
단순히 경북 출신이라는 이유로 현직이라는 이유로 맡게 된다면 비례대표는 대체 왜 분야별로 뽑냐라는 등등의 글을 호칭 존칭 써가며 비판했는데...
 
1.가족들에 대한 타당 당적 SNS 기재로 협박...(해당 의원 사모님.../측근 당원)
2.도당 당원 연수 현장에서 후원사무소 총무(김현권 의원 후원사무실)가 사전 동의도 없이 뒤에서 촬영하며 고소 고발 운운
3.경북도당 당원 평의회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한 목사가 김남원을 김의원에 대한 허위사실로 고소해야 한다고 여론 몰이 하며 글을 기재하며 협박...
4.전임 도당 위원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뿌리는 같은 의성군 안계면 당원의 회유성 전화...(목욕탕에서 만나서도 허위사실 유포)
5.아기 출산에 대해 정보를 알아보고 애기를 잘키우라면서 문자가 온점...
(냉정하게 모르는 사람이 김의원 측근이라고 그런식으로 문자 오면 안불안하겠습니까?)
6.김의원 측근 당원의 무작위 페친 신청 및 일부 지지자 고소 협박 메시지& 밴드 대화 방에서 괴롭히는 행위 (이미 해당 당사자에게 3주전 연락이 와서 사과는 했지만 ... 참... 마음이 아픕니다...)
7.김현권 의원이 자신과 뜻이 다르다는 이유로 "SNS에 빠져 있는 사람"으로 호도 하고 "30분만 대화 해보면 정신 불안자" 정신병자의 글을
2017년 11월 2일 페이스북에 기재함...
8.정신병자에 대한 글로 인한 상처로 인해... 11월 28일 병원 내원하면서 고혈압 진단을 받음 (스트레스성에 의한...)
 다음 날 회사를 자진해서 퇴사함...(맞고소건에 진단서까지 첨부하며 제출함)
퇴사 이유는 이정도의 괴로움과 괴리감 까지 느껴가면서 힘들어 보기는 처음이었고...
이런 괴롭힘의 상황이 2016년 8월 이후에도 있었기에...
너무 괴로웠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원 입장에 대해서 글이나 입장을 표명하면 학벌이 짧다고 무시하고 어리다고
무시하는 등등의 김의원의 모습은 제게는 너무나 큰 상처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논쟁이 지속 되면 저는 밤을 설치기 일쑤였고 회사 생활에도 지장이 생기게 됬습니다.
 
그 이후에는 틈틈히 단기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은 하고 있지만... 사실 생활을 하는데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은 3대가 같이 살고 있어서 거주나 등등의 문제는 어렵지가 않지만
갑자기 월 300가까이 버는 사람이 월 100가지고 오면 사실 힘들지 않습니까?
 
의원은 놀아도 월 1천만원 이상 나오자나요...
아 맞다... 김의원은 국회의원 세비 적다고 글올리셨다가 예전에 한번 난리 나신적 있죠...
 
지금 청와대 청원에는 국회의원도 최저시급 7530원 기준점으로 하자고 청원하고 장난도 아니던데...
 
남들 몇달 버는 거 국민 세금으로 한번에 받으신거... 책임감으로 드리는 엄청난 월급입니다...
 
참 책임감도 없으시고... 막 그러시고... 저도 세금 내는 국민입니다...
 
제 세금으로 의원님 월급 나갑니다.
 
그런데... 
노동자의 삶까지 막으시니 좋습니까?
 
그만큼 괴로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중앙당에나 등등에 알려도 사실을 올려도
모두들 그 순간 뿐이고 모두 모른척을 했기에
오유에 올리면서 적어도 공유하며 변화를 촉구 했었던 것입니다....
 
말 할거도 많지만... 단순한 정치의사표현으로 고소를 당했고 한 사람을 정신 병자로 까지 만들었습니다.
정직한 코리아를 누르시면 그동안 올린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대구에서 신호 대기중 뒤에 있던 상대 차량이 제 차를 들이 밖아 교통사고 까지 나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병원을 오고가고 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김현권 의원이 고소를 한 건 (저는 5시간 조사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이 의성 지청 (검찰)로 송치 되었다는 연락 까지 받고 현재 이래 저래 대비 차원에서 지인들을 통해 법률 자문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자들도 많이 연락이 오고 요즘 힘은 납니다만... 많이 지칩니다... 제 건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에 보류가 되어 있다네요.
(정신병자 SNS글에 대한 모욕죄 건) 이래저래 지치는 상황에서 적어도 당이 실사까지 받고 갈 정도였으면...
적어도 사람을 이렇게 까지 만들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어리면 그저 SNS에 정치적인 의사표현을 하면 SNS에 빠져 있는 것이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정신상태가 불안하다. 30분만 대화하면 상태를 알수 있다."라고 단정 지으며
공인이 SNS를 통해 한 사람을 매장까지 시켜놓고 아직까지도 버져시 올리고 반성의 자세조차 없다라는 것...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해당 의원은 의성군 한우협회장 시절 보조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한 혐의 (사기)로 지난 해 조사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사실과 기사에 나온 것을 근거로 이야기 드립니다.
 
뭐가 문제가 됩니까?
 
정수 장학회 중앙 회장을 영입하여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까지 출마 시키게 한 장본인이 본인이지 않습니까?
한나라당 출신 전직 도의원 기초단체장 등등의 영입도 본인 블로그에 했다고 올려 놓고 뭐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인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심지어 구미시장 예비후보자는 2년 전 까지만 해도 박정희를 민족의 영웅이라 치켜세우시던 사람 이었습니다.
적어도 당의 정체성 .이념에 대해 비판 할 수도 있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그리고 본인을 통해 복당한 사람을 이렇게 매장을 시켜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흔한 지역위원회 조차 가본 바 없습니다.
문제가 많다는 뜻 아닙니까? 자기들 뜻만 맞는 사람들만 모아서 위원회를 하면 그게 사당화 아닙니까?
참 많이 속상합니다... 당에서도 안들어주고... 죽을까란 자살까지 생각 했는데... 눈에 넣어도 행복한 가족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괴롭습니다. 이렇게라도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 주고 입장을 올려주니까 사실 많이 올립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정상적인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는 인사 영입.../자신의 영역을 벗어난 도당위원장(최고위원이 목적) 출마...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2년 가까이 이런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심지어 안계면에 같이 있는 당원(김의원 최측근)이
근무하는 곳까지 찾아와서 제가 농어민비례대표가 왜 최고위원에 그것도 도당위원장을 출마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글을 썼다고...
"김의원이 너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문재인 대표와 대구지하철 참사 사연을 공개한 유족이 미친사람이다. 왜 그사람하고 문재인 대표와의
인연을 왜 공개했냐?"라면서 이유도 없이 막 머라 하는데 너무나 서러웠습니다.
 
저는 대구지하철 참사 유족 대표와 3년 전 대구 거주 당시 제가 대표 관리자로 운영하던 (과거)전국구 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해주시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만남을 가지던 도중 자신이 지하철 참사 유족이고 문재인 의원과 인연이 있는데 어떻게 세상에 알려야 할지
고민이다라는 입장을 서로 1년간 머리를 맞대면서... 지내왔었습니다... 그 분이 박성찬 대구지하철 유족 비상대책위원장 이셨습니다.
 
저는 그 사연을 직접 문대통령 사택에 방문해서 공개 한 것이 아직도 후회 스럽지 않습니다. 자랑스럽고...인간미 넘치는 문재인을 알았고
박성찬이라는 또다른 선물을 받아서 행복한 사람인데 그것을 비아냥 되면서 개XX라고 욕을 하던거에 대해서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아직도 자신이 뭘 잘못한지 모르십니다. 전임위원장의 금전문제 허위사실 까지 유포 하신 것도 얼마나 큰 실수를 하시는지 모르고
저만 바보를 만드셨습니다. 김의원과 같이...
 
참 이래도... 제말이 거짓말인가요? 오늘 기소한 내용의 사진만 기재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정직한코리아를 누르시면 그동안 기재한 내용이 모든 증거라는 것을 밝힙니다... 적어도 정치적인 자유표현에 대해서 가족에 대한 욕이 아닌 경우.이념에 대한 허위사실 등등에 내용 외에는 정치인들이
비판을 받고 성장하는 것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정치적인 국민의 자유적 의사표현을 존중하신다고 까지 하셨는데...
왜 같은 당의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데... 이분은 왜 본인의 정치를 하며 상왕정치를 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제건에 대해서도 뒤에서 숨지 마시고 조사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왜 정신 불안자인지 증거를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당당하면 뒤로 빠져서 의원의 특권을 함부로 이용하시지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답게 피하지 마시고 제가 고소한 건의 피의자로써 당당하게 경찰에 조사를 받으시고 검찰에 송치되어 재판에서 꼭 뵙길 소망합니다.
 
저는 징역형까지 벌금형까지 각오하고 씁니다.
제 가족에 대한 상처까지 주신 당신에 대한 증오 자유한국당 적폐인사들 만큼이나 가득차 있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떳떳한지.... 진짜... 시간이 갈수록 들어 나겠죠...
사모님도 정치인시죠? 김상곤 혁신위 대변인 겸 혁신위원 출신 겸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전직 의성군의원/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컷오프 도의원 예비후보 둘과 단일화 이후 선대본부장까지 활동... 언론과 증거를 속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운동권 출신이면 기조를 지키고 그 때 당신들이 외쳤던 정의 앞에서 제발 당당하십시오. 이런 모습이 당신들의 20대에서 현재까지 성장해온
과정의 최선인지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20대는 괜찮고 저와 같은 20대 당원들은 청년 혁신. 청년 정치 참여를 외치면 안되는 것인지
깊은 반성과 성찰을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설날 이후로 1인 시위... 청와대 청원...당대표...사무총장 등등에게 만남을 촉구
/당내 중진의원/국회의장께 해당 일에 대한 문서를 우편으로 보내는 행동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정치적인 의사표현으로 인해 더이상의 저같은 피해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