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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86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하
추천 : 1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2 23:52:33
본인은 원래 불교신자임.
법정스님 좋아함
그분 말씀 자주들었음.
몇일전 어떤글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이
상처입은마음에 좋다는 글을보고 들어봄.
상처가 더 깊어짐..
ㅡㅡ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건 내 친구들이 더 잘함.
강하게.
뭔가 깨달음 얻은 종교인의 말씀이 아니었음.
혹시 들으실분들은..
참고해서 들으세요
제가 몇개들어보고 제일 싫었던? 짜증났던?
연설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문어발이더라
근데도 사랑하는데..였는데
스님은 비꼬고 옆에서 아줌마들 막 웃고 그런
동영상임.
결혼한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냐
그 여자에게도 자유가있는거다 하는데
인정.
애초에 남자에게 결혼하겠다는 뉘앙스안주고
부모소개안받고 먼저 선그어 말하면 인정함.
연애부터 해보자. 맞으면 그때 결혼하는거지
현재를 살자. 이랬으면 인정함.ㅇㅇ
근데 아님 혼빙이 아직 있었음 제대로 전과범인 여자임
근데 그거에대고 고민자를 조롱하듯이 말함.
확 정떨어짐.
내게는 이제 법륜스님은 깨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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