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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이 쫓겨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86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뭐라고
추천 : 6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6/03 0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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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링크의 글작성자는 신규유입유저도 아니고 평범한 활동중이었던 방문수 400이상의 오유회원이었습니다.
진실로 속옷을 구할 방법을 찾다가 글을 올렸는지 요새 변태드립이 유행해서 자기딴에 웃겨보겠다고 드립을친건지 알수없으나 
말그대로 그사람 머릿속에 들어가보기전엔 알수없는거아닌가요? 
댓글의 흐름을 찬찬히 훑어보니 다른사람이 해주는 충고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어그로끈것도 아니고 
최초의 적절한 충고가 있었고 그후에 바로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사과도하고 한걸로 압니다만, 댓글러 반대러분들은 가차없더군요 

결국 멈추지않는 돌팔매질에 작성자는 거듭사과후 탈퇴하였으며 탈퇴후에도 팔매질과 비아냥과 억측을포함한 악플은 멈추지않고있네요
심지어 어떤분은 그분의 탈퇴는 계정세탁일거라고 단정짓고 있네요

쫓아낸적없다고 하시겠죠
탈퇴하는게 ㅄ이라고 하시겠죠

당신들이 그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세요 당신들의 워딩을 당신들에게 대입시켜보시기바랍니다. 

오유가 성인사이트는 아닌걸로 압니다. 
얼마든지 성숙하지못한 행동을 하는 유저가 있을수있고, 
충고를했을때 즉각받아들인점을 보아 잘 타일렀으면 좋게좋게 해결되었을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글을 읽고 기분이 상하신건 이해하지만 여러분의 댓글및 비공감사유로인해 작성자의 기분이 상할건 1도 고려대상이 아니었던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다수의 편에 있을수록 언행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폭력성을 인지하지 못하기 쉽거든요.
해당 링크에 댓글및 비공감사유 다신분들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마음으로 전체적인 댓글의흐름, 본인들의 워딩및, 그로인한 작성자가 받을상처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친구가 실수한번 했다가 치유되지않는 마음의 상처를입고 떠나는것같아 마음이좋지않네요.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8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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