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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게시물ID : drama_25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찹쌀햄찌
추천 : 2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3 0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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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다 놓친 것 같아요ㅠ.ㅠ
캐릭터도 각자 톡톡 튀면서 개성있고 먹방도 좋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설득력을 상실해서.......
첫방 볼 때부터 구대빵이랑 백돼지랑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초반부터 떡밥이 우수수 나왔는데ㅠㅠㅠㅠㅠ 흐엉
 
대영이랑 수지랑 엮을거면 차라리 사무관님이랑 1-2회정도 썸 타다가 사르르 끝내고 대영이랑 티격태격하던가ㅠㅠ
셋이서 쿵짝쿵짝 어울려 놀다가-> 썸을 타다가-> 오, 이건 아니야ㅠㅠ 란 걸 느끼고 대영이와 관계를 차곡차곡!
이랬으면 설득 당했을건데ㅠㅠㅠ
사무관님이랑 진도를 너무 뺐잖아여ㅠㅠㅠㅠㅠㅠ 사무관님의 매력 포인트를 우리에게 각인시켜놓고 왜죠ㅠㅠㅠ?!?!
내가 수지였으면 사무관님한테 시작이 진심이든 아니든 푹 빠졌겠고마뉴ㅠㅠㅠㅠㅠㅠㅠ
대영수지 커플 미는데도 사무관님 때문에 가슴이 찢어졌어여ㅠㅠㅠㅠㅠ 못됐쪄...ㅠㅠㅠㅠㅠ
그렇게 이미 물을 콸콸 엎지르셨으니 마지막회가 흐지부지..ㅠㅠ
 
다 좋았는데 스토리 라인 때문에 가슴이 미어지는 식샤2였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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