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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에 의한 혼란방지 vs 소통하는 상황브리핑
게시물ID : mers_1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릿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01:11:57
양 쪽 모두 케바케가 존재하므로 좋다 나쁘다하긴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현 정부처럼 아예 거의 모든 정부를 통제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아보입니다. 


정부가 어떻게하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개인. 즉 자신이겠죠.

자신이 판단하기에 최소한의 정보가 제공되고 있느냐는 감염의 속도에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 

스스로 조심하는 제 1의 방어막이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적어도 상황에 따른 최소한의 브리핑은 존재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브리핑 수준을 생각하면, "가만 있으라." 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혼란방지나 공포감소를 위해 보건당국이 언론통제 혹은 언론홀대를 하고 있다면

어제와 같이 아침에 새 확진자나 격리자 숫자가 뜨겠죠. 한 꺼번에요. 

그 순간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정부의 브리핑 자체 혹은 그걸 보도하는 언론의 정보는 무용지물로 봐도 될 것입니다. 

죽은 정보이기 때문이죠.


생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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