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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3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JkZ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05 01:24:18
난 널 다 이해하려하는데 너는 나한테 왜이렇게 다 불만인거니
내가 무릎꿇고 빌어도 나랑상관없어..란말
나는 널위해한다는 행동이 왜 니가 싫어한다는
행동이되는지... 잘안맞는거 아는게
난 미련하게 사랑을 구걸하는지
난 정말 사랑하는데...
이렇게 사랑을 구걸할때마다 지친다...
사랑이 이렇게 살얼음판을 걷는건지 몰랐다
근대 살얼음판을깨고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긴 싫은데..
내가 사랑을 구걸할때마다 내자신이 초라해진다
근대... 막상 현실에 닥치면 난 또 사랑을 구걸한다
다른사람이 안찾아 올꺼라는거에 대한 두려움
또 다른사람앞에서 나란사람을 말하는것도 상처받는것도
너무 두렵다..
차가워진 너의 모습 자신감을 잃어버린 나의 모습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래도 사랑이니 난 오늘도
구걸하나보다.. 젠장.. 헤어지는 단계인 남자가 술쳐먹고
중2병걸렸나보다... 병신같이 사랑이 모라고
여러분은.. 사랑이 먼저인가요 나 자신을 찾는게
먼저인가요 외롭긴 싫고.. 자존심은 구겨질때로
구겨지고 병신같이 헤매고 있네요 허
나이쳐먹고 뭐하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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