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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아기묘를 잘 키우고 있어요!
게시물ID : animal_102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ystem]
추천 : 22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9/09 22:55:48
9월 1일 누군가 검은 봉지와 함께 세상에 내어놓은 고양이님을 모셔다 키우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어쩌면 아무도 관심 없을 수 있지만(..) 냥느님의 성장기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자랑글을 올립니다.
 
지난 글 포탈 : http://todayhumor.com/?humorbest_940832 버려진 아기묘를 데려왔어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6847 버려진 아기묘를 잘 키우고 있어요!
 
자 그럼 사진 10장 들어갑니다!
※ 사진 못찍음 주의
※ 화질구지 주의
 
아직도 잠에서 깨면 우유병들고 사투를 벌이느라 대부분이 자는 사진입니다 ㅠ
 
1410269799634.jpeg
불 좀 끄라냥 (ㅗ한거 아닙니다.)
 
1410269801612.jpeg
하품하냥
 
1410269803196.jpeg
일어난줄 알았는데 이러고 잡니다.
 
1410269804753.jpeg
각선미 자랑.jpg
 
1410269807924.jpeg
우유먹다 혼절 (식겁했는데 우유 잘 먹고 있다가도 잠든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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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하냥 (모셔온지 8일째, 왼쪽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1410269811126.jpeg
눈을 양쪽 다 뜨기 시작했습니다!!
 
1410269815664.jpeg
사람 입장에서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자고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회전_1410269817810.jpeg
마지막 꾸준한 빙구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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