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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c2014_10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수리슛쏠께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7 12:49:56
 
감독 홍명보가 아닌, 인간 홍명보에 대해,
 
개똥철학과 개똥심리학의 달인인,
 
내가 파악해 보겠음.
 
 
 
이번 월드컵 전후 모든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홍명보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감독의 모습.
 
현실속의 내 모습.
 
그리고,
 
그 사이의 머나먼, 괴리.
 
 
선수선발 기준 발표에서부터 논란을 거쳐 최종발표까지, 여실히 드러남.
 
본인이 감당할 수 없던 이상향의 폐혜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비난을 삼.
 
 
 
이중 잣대.
 
이 한단어가 나온 시점부터 홍명보는 이중으로 잣됨.
 
현실을 택하지도, 이상을 쫓지도 못하게 됨.
 
 
브라질 월드컵이 홍명보에겐,
 
박주영으로 대변되는 아집의 이유를 증명해야 하는 장이 되어버림.
 
 
 
 
 
이상. 개똥철학 개똥심리학 야매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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