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 선정에 대한 논란도 조금 있어서 생각해 본 겁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해서 최종 탈락자를 결정하는 룰은 같습니다.대신 데스매치에 사용하는 게임은 현장에서 플레이어들이 정하는 겁니다.주최자는 여러개의 게임을 준비합니다.대충 4 종류라고 하죠.4 종류의 게임이 준비되었다면, 각각의 게임 종목이 적힌 카드를 5장씩 20장을 준비합니다.이것을 셔플하여 생존 플레이어들에게 한장씩 뽑게 합니다.여기서 가장 많이 나온 게임이 데스매치 종목이 됩니다.이 때 데스매치 참가자를 비롯한 모든 플레이어들은 가넷을 소모하여 원하는 종목의 카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생존 플레이어들은 최대 1가넷까지 소비가 가능하며, 데스매치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제한이 없습니다.라는 식으로..극단적으로 데스매치에서 가넷빨로 유리한 종목을 밀어붙일수가 있죠. 뭐, 유리하다고 생각한 종목에서 깨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