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으로의 변신 최종단계는... 오징어죠. 뭐. 당연한 것 아닌가요?(단호박)
밤을 샜어요... 밤을 새다니... 밤을 샐 줄은 몰랐는데!!!!!! OTL
처음 아재들 입국할때부터 머리 속에 떠오르던 그림인데, 이제서야 그렸어요.
아재들 입국하시고 은혜로운 자료들 올라오고 사람들 들뜨고 축제분위기였던 게 엊그제같은데.
김여사니 뭐니 어마어마한 폭풍이 계속 휘몰아치고 급기야 메르스로 어수선한 시국에 이런 그림 죄송합니다.
진작에 그렸어야 했어요.ㅠㅂㅠ
게을러터지다보니... 그래도 완성해서 정말로 기쁩니다. 중간에 얼마나 집어던지고 싶었던가!!!!
이렇게 불탄 것도 참 간만이예요.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재캐릭터 혹, 쓰고싶은 분 있을까봐 따로 올려봐요.
다들 메르스 조심하시고, 오늘도 오유!